固定搭配-欲言又止
말(을) 맟추다
对口供,统一口径
제삼자에게 같은 말을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과 말의 내용이 틀리지 않게 하다.
为了告诉第三者同样的话,和别人统一说话的内容。
용의자들은 이미 말을 맞추었는지 똑같이 말했다.
疑犯可能已经对口供了,说的话一模一样。
선생님께 혼나기 전에 우리끼리 말을 맞춰놓자.
在被老师批评之前,我们先同意一下口径吧。
영원: 경수 빼놓고 우리끼리 놀러가자.
英远:咱们撇下京秀去玩吧。
덕진: 경수가 알면 화낼 텐데.
德振:京秀知道会生气。
영원: 그러니까 우리끼리 말을 맞춰서 들키지 않게 해야지.
英远:所以我们要统一口径,别让他发现。
덕진: 그래. 경수와 같이 가면 솔직히 재미없어.
德振:好的,说实话,和京秀一起去确实没意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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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삼키다
欲言又止
하려던 말을 그만두다.
停止想要说的话。
화가 잔뜩 나신 아버지의 얼굴을 보는 순간
삼촌은 하려던 말을 삼켜 버렸다.
看到爸爸发火的瞬间,叔叔欲言又止。
아버지가 너무 무서워서 하려던 말을 삼키고 말았다.
爸爸太可怕了,所以欲言又止。
영식: 갑자기 왜 불렀어? 나에게 할 말이라도 있는 거야?
英植:为什么突然叫我?有什么话要对我说吗?
종복: 사실은, 아니다. 됐다.
宗福:其实,没什么,算了。
영식: 말 삼키지 말고 빨리 말해. 나 시간 없어.
英植:干嘛欲言又止,赶紧说!我没时间。
종복: 아니야. 우리 다음에 이야기 하자. 마안해.
宗福:没什么,下次再说吧,不好意思。